'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도서관 북세미나 포스터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관장직무대리 이학건)은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시청각실에서 신간‘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저자 이은주씨를 초청해 북세미나 강좌를 개최한다.

여름이면 화장품 가게마다 앞 다투어 디스플레이해 놓는 제품들이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파란색 스킨과 보습용 크림류이다. 청량감 있고, 수분감 있는 색감 때문에 실제로도 판매율이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의 피부도 좋아할까? 이 파란색을 만들어낸 색소 청색1호는 인간의 신경조직에 해를 끼치는 유해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화장품 회사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으며, 화장품 성분과 피부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두 명의 여성들이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이란 책을 펴냈다. 이 책은 2달 만에 9쇄를 찍어내며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북세미나 강좌를 위한 책들을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 심사숙고하죠. 그런데 이 책은 읽자마자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게 필요한 제품을 지혜롭게 골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꼭 피해야할 성분들을 짚어주는 유용한 강좌가 될 것 같아요” 라며 홍보담당 신혜원 사서는 기대감을 표했다.

5조 9000억에 달하는 내수시장을 자랑하는 한국은 전 세계 화장품의 데스트 시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국 여성들의 화장품 사랑이라기보다 ‘무지’가 만들어낸 신화가 아닐까? 화장품을 만드는 원료는 무엇이고, 그 원료는 어디서 추출되는지, 방부제와 색소, 계면활성제가 신체에 얼마나 유해한지 공부할 때이다. 왜? ‘난 소중하니까!’

의약품에 가까운 효능을 자랑하는 화장품 광고는 오늘도 우리를 유혹한다. 고가 화장품에 들어갔다는 신비한 원료들이 뭔지는 모르지만 좋아 보인다. 유행 따라, 브랜드 따라, 입소문에 휩쓸려 구매했다 늘 후회했다면 이번 강좌는 절대 놓치지 말자.

스물다섯 번째 북세미나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강좌 접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홈페이지(www.L4D.or.kr) 또는 사무실에서 하면 된다.

문의처 :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서울시 동대문구 홍릉공원길 93 (청량리2동 206-19)
대표전화 02-960-1959, FAX 02-964-1959,
www.L4D.or.kr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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