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축소술’ 알고 계세요?

‘종아리 축소술’ 알고 계세요?

얼마전 네이버 검색어에 종아리 축소술이 1위가 된 적이 있다. 그 만큼 종아리 축소술은 보다 완벽한 S라인과 트렌드를 완성하는데 중요한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형도 유행인 만큼 전문적이지 못한 시술에 의해 재발에 의한 부작용과 위험한 상황에 까지 이른 사례를 주변이나 공중파를 통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종아리는 지방이 축적되어 사이즈가 굵어 진 지방형과 근육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한 근육형 그리고 이 두 가지 타입의 혼합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지방형의 경우 종아리 축소라 함은 지방흡입을 의미하게 되지만, 종아리 구조상 순수 지방만으로 사이즈가 굵은 경우는 극히 드물고 특이한 구조 때문에 울퉁불퉁한 부작용 없이 지방흡입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에는 힘들다. 때문에 종아리 지방층에 대한 공략은 그 완성도면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종아리 축소라 함은 대부분이 근육형으로 소위 ‘종아리 알통’으로 불리워 지는 비복근이라는 근육을 어떻게 줄이고 슬림한 종아리를 만들어 내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욱더 매끈한 라인을 만들기 위해 부수적으로 지방흡입을 시술하기도 한다. 이런 근육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비복근 신경을 차단하는 신경용해술(선택적 신경용해술=종아리주사등)과 신경차단술(비수술적 근육퇴축술=비절개 근육축소술=매직슬림=NICR=비절개 선택적 신경차단술) 등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신경용해술과 신경차단술을 혼합하여 시술하는 경우도 있다. 위의 두 수술 모두 신경분지를 찾는 원리와 방법은 똑같으며, 내측과 외측 비복근으로 가는 신경분지를 근육 안에서나 근육과 신경이 만나는 지점에서 신경탐색기와 근전도 등으로 찾아내게 된다. 신경분지를 찾아낸 다음 신경의 기능을 못하도록 하는 방법에서 신경용해술과 신경차단술이 차이를 보이는데, 신경용해술의 경우 알콜이나 페놀등의 화학약품으로 신경조직을 용해하여 신경의 기능을 못하게 하고, 신경차단술의 경우 RF(고주파)장비나 레이저장비를 활용하여 조직을 응고시켜 신경의 기능을 차단하게 된다. 따라서 이 두 수술의 결과는 이론적으론 똑같아야 하지만, 시술자의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 그리고 장비의 활용도에 따라 시술의 결과는 차이가 날 수 있고, 시술의 방법과 개인적인 회복력의 차이에 따라서도 결과는 약간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종아리 퇴축술(종아리 축소술)은 인위적으로 신경의 손상을 일으켜 근육의 퇴화 반응을 유도하는 수술이므로 수술 후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신경의 회복, 즉 재발에 있다. 물론 경험미숙과 잘못된 수술로 의도되지 않은 다른 신경을 손상 시킨다 던지 근육의 손상이 심해 통증이 심하고 걷기가 힘들어 지는 부작용의 문제는 생겨서도 안되고 그럴 가능성도 극히 드물지만, 단 1%의 가능성 때문에 시술의의 전문적인 지식과 많은 경험치가 중요한 것이다. 신경의 회복, 즉 재발의 문제는 종아리 시술을 받는 환자나 종아리 시술을 하는 시술의에게는 별로 달갑지 않은 결과지만, 이는 5~10%정도로 흔하게 있을 수 있으며, 신경조직이란 생리적으로 손상을 받으면 회복되게 되어있고 그 회복력은 1년 이내에 이루어지게 된다. 종아리 신경의 차단 후 1~2년이 지나서도 개선된 종아리모양이 그대로 잘 유지 된다면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지 않는 한 의학적인 의미의 영구적인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고, 시술 후1년 이내에 다시 근육의 알통이 생긴다면 이는 재발을 의미하며, 원한다면 재시술을 해야 하는 것이 아직은 종아리 시술에 있어서 풀어야 할 숙제이다. 종아리 시술은 기능을 담보로 하는 미용 수술로 내 몸 안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신경 분지를 손상시켜 근육의 퇴화를 일으키는 시술인 만큼 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함께 심사숙고 하여 시술을 결정하여야 하고 시술의는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필히 하여야 하며, 안전성을 기본으로 완성도 높은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도움말 종아리성형전문 밸리뉴클리닉 신이경 원장 출처: 밸리뉴클리닉 (서울=뉴스와이어) 밸리뉴클리닉 소개: 밸리뉴클리닉은 하지 종아리 성형 및 지방성형 전문 클리닉이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밸리뉴클리닉 원장 신이경, 02-702-7572 여기를 눌러 밸리뉴클리닉 전체 보도자료를 보세요.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