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刊] '또 하나의 國民葬' 출간

선동에 맞서 진실을 지켜낸 용기 있는 사람들의 記錄(기록)




제 목: 또 하나의 國民葬(국민장)
출판사: 조갑제닷컴
저 자: 趙甲濟 쓰고 엮음
ISBN: 978-89-92421-52-2
가 격: 10,000원
페이지: 240쪽


선동에 맞서 진실을 지켜낸 용기 있는 사람들의 記錄(기록)

방송의 선동 보도에 정부도 보수신문들도 겁을 먹어, 자살한 刑事(형사)피의자를 聖君(성군)이나 영웅으로 격상시켰던 열흘간 진실이란 무기 하나로 버틴 용기 있는 사람들의 기록 ‘또 하나의 國民葬’(조갑제닷컴, 240쪽, 1만원)이 발간됐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머리글을 통해 “2002년 大選(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김대업에 의한 李會昌 후보 아들 兵役 관련 의혹 제기, 여중생 사망사건을 미군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몰아간 촛불시위, 2004년 3월의 탄핵사태, 2008년 4~7월의 狂牛(광우)난동, 그리고 이번의 노무현 前 대통령 自殺時局(자살시국)은 모두 좌익과 방송이 주도한 선동과 亂動(난동) 사태였다”고 밝히며 노무현 정권은 군중선동의 수혜자였다고 말했다. 趙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뢰혐의로 검찰조사를 받던 중 자살하자 방송들이 예의 선동적 보도수법을 동원, 형사 피의자를 聖君(성군)이나 영웅으로 격상시켰다”며 막강한 헌법, 경찰, 군대를 가지고도 겁먹은 李明博 정부를 비판했다.

정부에 버림받은 신세가 되어 울분을 참기 힘들었던 생각 있는 국민들 속에서 소수의 義人(의인)들이 일어났다. 진실을 용기 있게 말한 김동길, 조영환, 이장춘, 이동복, 변희재, 양영태, 김진홍, 한은경, 그리고 그 중심에 조갑제닷컴이 있었다. 趙대표는 “官軍(관군)이 무너지니 義兵(의병)이 궐기했다”고 표현했다. 이들이 쓴 글은 진실을 비추고 지키는 등불의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좌파와 방송의 惡行(악행)만큼 보수로 위장한 집권세력의 비겁함, 보수신문의 기회주의를 고발하고 있다. ‘이 나라에 법은 없고 있는 것은 감정과 동정뿐’인 것 같았던 열흘간 흔들리지 않고 용기 있게 나섰던 사람들의 기록 속에서 ‘眞實(진실)’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문은 조갑제닷컴으로. chogabje.com. 팩스는 02-722-9414, 전화는 02-722-9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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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 6

5월 23일 이것을 바라고 당신이 自殺했습니까?
‘노무현 서거’가 맞는 표현인가? 14
盧武鉉 전 대통령의 죽음을 逝去라고 해야 하나, 死亡이라고 해야 하나 16
노무현 자살,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마라 17
이것을 바라고 당신이 자살했습니까? 19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뉴시스의 선동 23
우리 시대를 缺損時代(결손시대)로 만들어 놓은 사람의 죽음 24
애도하지만 自殺행위엔 동정할 수 없다! 25 / 故人의 뜻을 존중해 주세요! 26
레이건이 생각나는 날 27

5월 24일 ‘분노의 죽음’을 ‘숭고한 것’으로
故人의 죽음을 ‘숭고한 것’으로 만들 방법이 있다! 32
盧 전 대통령 自殺, 왜 검찰수사와 연관짓나? 35 / 전 대통령 盧武鉉의 죽음 37
‘서거’ 표현은 ‘자살’을 美化하는 부작용 낳을 수도 40 / 분노로 살다 간 전직 대통령 42

5월 25일 “자살할 짓을 왜 해. 웃기는 거거든요”(진중권)
지금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때! 48 / “비극의 책임은 노무현씨 자신에게 있다” 49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에 대하여 51 / “자살할 짓을 왜 해. 웃기는 거거든요” 53
노무현 전 대통령의 國民葬에 異議 있다 59 / 열 명의 대통령 이야기 62
가짜 여론에 굴복하고 진짜 여론을 멀리하는 李明博 68 / 노예형 자살과 권력형 자살 70


5월 26일 노무현의 삶은, 그만하면 행복한 편이었다
盧가 자살로 얻은 것과 사회적 손실 74 / 방송의 ‘弔問선동’에 전체주의적 狂氣가 76
노사모의 自殺 외경 78

5월 27일 흔들리는 言論 : 보수신문까지
保守신문들까지도 흔들리는 이유 82
보수신문에 의하여 게재 거부당한 국민행동본부의 광고문안 86
“경호관의 최후 목격 증언은 거짓말” 88 / ‘잘잘못을 떠나서’와 ‘국민장’ 90
船長(선장)이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號 92 / 노무현씨가 유서에서 말하려고 한 것은? 93
한겨레21과 MBN의 趙甲濟에 대한 誤報와 왜곡 98 / 돌맞는 변희재 102

5월 28일 216명의 歷代 임금님들 중 자살자는 1명
비열하고 정치적인 글과 말들 106 / 金東吉, “지금 한국엔 정부가 두 개 있다” 115
理性을 잃은 또 한 사람의 전직 대통령 116 / 멀뚱멀뚱 구경만 하는 경찰은 소용없다 118
韓-中-日 역대 帝王의 자살史 119 / 대한민국 대통령의 화환을 짓밟아도 121
노무현답고, 이명박답고, MBC답다 123

5월 29일 현직 대통령의 봉변
장례식에서 대통령을 야유한 인간들 128 / 장례식에 웬 운동권 가요? 130
생각있는 사람들에게 참 어려웠던 한 週 130 / MBC, 안상수 원내대표 발언에 ‘생트집’ 134
“어떤 미사여구로도 美化해선 안 된다” 135
영결식 도중 난동부린 민주당 백원우는 누구? 140
이게 민주정부가 아니면 뭐가 민주인가? 141 / 이제는 李明博이 목숨을 걸 때 144

5월 30일 사회혼란과 안보파괴의 主犯이 방송
배신자, 겁쟁이, 장사꾼 148 / 사회혼란과 안보파괴의 主犯은 언론 153
사제단, 노무현을 예수에 비견…천주교단 우려 156
졸지에 21세기의 갈릴레오가 된 기분을 아시나요? 159
국민장은 끝나고 좌익반란은 시작되었다! 161

5월 31일 聖君이 아닌 노무현의 모습
李會昌, “김대중 노무현도 정치보복했다” 166 / 이대로 가면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172
聖君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의 노무현 174 / 검찰은 국가적 진실을 지켜내어야 한다 182
노사모의 대한민국 184 / 40억 원을 들이고 돌아온 것들 185
간디 장례식보다 더 거창하였던 국민장을 보고 188
“나이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해! ×새끼!” 190
대통령인데도 당해보니 기분이 어떠하실까? 194 / KBS의 폭력시위 간접 비호 194
6월 1일 李明博도 목숨을 걸어라!
서청원 대표의 아찔한 선동 198 / 李明博 대통령도 목숨을 걸어라! 200
동아 황호택 실장의 용기 있는 칼럼 202 / 또다시 暴動(폭동)이다 203
‘세계 唯一의 나라 목록’에 두 개 추가 204

6월 2일 KBS의 선동
東亞日報에 어떻게 이런 기사가 실리나? 210
KBS뉴스 속 ‘盧武鉉’은 억울한 희생양, ‘李明博’은 사악한 가해자 213
민주당은 ‘가혹한 수사’를 定義해 봐라 218
검찰, 노무현 비리 진상은 규명, 발표해야 한다! 219
“盧 자살 첫단추는 민주당이 뀄다” 220
李明博과 한나라당이 어떻게 살아남겠는가? 222

6월 3일 교수 時局선언문의 反知性
국민장 비판이 왜 毒說인가? 228 / 진실, 균형, 知性이 실종된 교수 선언문 235



출처 조갑제 닷컴


[인터넷타임스
http://internettimes.co.kr/200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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